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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

UPS 배터리 화재?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사고 원인과 재발 방지책

by 지식픽 2025. 10. 3.

UPS 배터리 화재?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사고 원인과 재발 방지책

 

 

 

[2025-10-03 기준]

9월 26일,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.
이 사고로 정부의 행정 시스템이 대규모로 멈췄고, 많은 국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
아래에서 복구 현황, 피해 범위, 원인, 앞으로의 대안을 쉽게 정리했습니다.

 

1. 사건 개요

  • 발생일: 2025년 9월 26일
  • 장소: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
  • 영향: 정부 전산 시스템 647개가 멈춤
  • 처음에는 피해 규모가 70개라 했으나, 이후 96개로 정정됨

2. 피해 범위

  • 전자민원, 금융, 보험, 안전신고 등 국민이 자주 쓰는 서비스 중단
  • 민원은 수기로 접수하거나 임시 우회 시스템으로 처리
  • 전산실의 UPS(무정전 전원장치)와 네트워크 설비도 손상

3. 화재 원인

  • 현재까지는 UPS 배터리 구역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
  • 배터리 결함보다는 관리·작업 절차 문제일 가능성도 제기
  • 경찰·소방이 합동으로 정밀 감식 중 → 최종 원인은 아직 확정되지 않음

※ “원인 확정” 보도는 없음. 공식 조사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.

4. 복구 현황

  • 9월 30일: 647개 중 85개 복구
  • 10월 2일 정오: 647개 중 112개 복구 (복구율 약 17%)
  • 복구는 먼지 제거 → 전원·냉각 점검 → 데이터 무결성 확인 순으로 진행
  • 정부는 “10일 내 대부분 복구” 목표를 밝힘
TIP) 핵심 서비스는 복구 우선 대상이라 비교적 빠르게 정상화됩니다.

5. 앞으로의 대책

  • 백업센터 강화: 다른 지역에 예비 전산센터 두고 실시간 데이터 복제
  • 장비 안전 관리: UPS 배터리 교체 절차를 표준화하고 감리 강화
  • 소방 설비 보강: 서버실에는 가스 소화 장비 확충
  • 복구 시간 규정: 핵심 서비스는 몇 시간 안에 복구되도록 법제화
  • 정기 훈련: 화재·정전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 정례화

6. 자주 묻는 질문

Q. 지금까지 얼마나 복구됐나요?

A. 10월 2일 정오 기준 112개 시스템(17%)이 정상화됐습니다.

Q. 원인이 확정됐나요?

A. 아직 아닙니다. UPS 배터리 문제로 추정되지만 최종 발표는 조사 후 나옵니다.

Q. 내 민원 서비스는 언제쯤 정상화되나요?

A. 중요도에 따라 다릅니다. 주민등록·세금 관련 서비스는 우선 복구 대상입니다.

Q. 데이터는 안전한가요?

A. 백업과 무결성 검사를 통해 점검 중입니다. 핵심 데이터는 다중 백업으로 보호됩니다.

※ 본 글은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공개 브리핑·언론 보도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.
피해 시스템 수(96개), 전체 중단 서비스(647개), 복구율(10/2 기준 17%)은 공식 발표 수치를 따릅니다.
최종 화재 원인은 합동 조사 후 확정됩니다.